![이소미(오른쪽)의 경기 모습.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01434110147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소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이소미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미국)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비회원 시절이던 2019년 국내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위도 한 적이 있다.
이소미는 지난주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는 2라운드까지 단독 2위를 달리다가 결국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1라운드 공동 2위였던 최혜진은 5타를 잃고 1언더파 143타, 공동 48위로 밀렸다.
또 지난주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해란도 2라운드에서만 4타를 잃어 최혜진과 함께 공동 48위가 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