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홈런 터뜨린 후 기뻐하는 SSG의 최정.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52259080530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1사 1,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다. 이 순간 그는 상대 선발 투수 신민혁의 2구째 시속 124km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공략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홈런은 지난 13일 NC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대기록을 달성한 최정의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시즌 7호이자 통산 502번째 아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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