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41522320735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는 1만 7천 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한화는 이번 경기를 통해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시작으로 이어온 홈경기 입장권 완판 행진을 20경기까지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한화의 흥행몰이는 홈구장을 넘어 전체 경기로도 확산됐다. 홈경기와 원정경기를 합친 연속 매진 기록에서도 18일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까지 20경기 완판을 달성했다.
다만 이 기록은 20일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관중 4천 499명이 입장하며 매진에 미치지 못해 멈춤표를 찍었다.
전체 경기 연속 매진 분야의 종전 최고 기록은 올해 3월 KIA 타이거즈가 세운 16경기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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