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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다,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단식 우승...추문수는 11년 만에 정상 복귀

2025-07-28 00:21:20

하야시다 리코. 사진[연합뉴스]
하야시다 리코. 사진[연합뉴스]
일본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대통령기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하야시다 리코(순창군청)가 27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7일차 여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현다겸(인천체육회)을 4-2로 제압하며 대통령기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일본 국가대표 경력을 보유한 하야시다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획득자로, 지난해부터 순창군청 유니폼을 입고 활동하고 있다.
추문수. 사진[연합뉴스]
추문수. 사진[연합뉴스]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추문수(순천시청)가 후네미즈 하야토(수원시청)를 4-3 접전 끝에 물리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추문수에게는 공주대 재학 중이던 2014년 이후 무려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대통령기 단식 챔피언 타이틀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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