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후 기뻐하는 부샤드.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91851520622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부샤드는 29일(한국시간) 몬트리올 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2위·콜롬비아)를 2-1(6-4 2-6 6-2)로 꺾었다.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1994년생 부샤드는 이날 승리로 통산 단식 300승을 기록했다. 투어 대회 본선 승리는 2023년 9월 멕시코 대회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현재 랭킹이 없는 부샤드는 2회전에서 벨린다 벤치치(20위·스위스)와 맞선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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