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진은 3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마리아 파셰쿠에게 0-2(0-10, 4-5)로 밀려 2위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1라운드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김유진은 2라운드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2라운드 막판까지 0-5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30여초 동안 필사적인 반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나흘간 진행된 이번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의 성과를 거뒀다. 이예지(인천 동구청·여자 49㎏급)와 배준서(강화군청·남자 58㎏급)가 금메달을 따냈고, 강재권, 정우혁, 송다빈, 김종명, 김유진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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