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또 넘어졌다' 스토더드, 김길리 충돌 논란에 이어 1,000m 예선도 탈락

2026-02-15 20:10:00

또 넘어지는 스토더드(왼쪽). 사진[AP=연합뉴스]
또 넘어지는 스토더드(왼쪽). 사진[AP=연합뉴스]
혼성 2,000m 계주에서 한국 김길리(성남시청)와 충돌해 논란을 일으킨 미국 커린 스토더드가 밀라노 올림픽에서 또다시 빙판 위에 쓰러졌다.

스토더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3조에서 선두 다툼 도중 결승선 직전 곡선 주로에서 가브리엘라 토폴스카(폴란드)와 함께 넘어졌다. 중국의 궁리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가운데, 스토더드와 토폴스카는 기어서 결승선에 도달했으나 간발의 차로 밀린 스토더드가 3위로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스토더드는 여자 500m와 혼성 계주에서 세 차례 넘어진 데 이어 이날까지 네 번째 추락을 겪었다. 혼성 계주 준결승에서는 주행 중 넘어지며 뒤따르던 김길리를 덮쳐 한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동료들과 김길리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경기 중 코뼈 골절을 당한 뒤 불면증에 시달리며 은퇴를 고려한 바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