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경기에서 입장하는 한국 선수단(오른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61134280754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5일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9-0으로 격파한 한국은 완벽한 스타트를 끊었다. 김유진과 박승애(kt), 천은비(평택시청)가 각각 2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영은·박서연(한국체대)과 조혜진(아산시청)이 추가 득점을 올리며 대승에 기여했다.
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999년 이후 무려 26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직진출 자격을 획득하며, 2-5위 팀들은 월드컵 예선 출전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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