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영(왼쪽)과 이덕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061640010344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덕희-오찬영 조는 6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웡츠푸(홍콩)-히엔 팜(호주) 조를 2-0(7-5 6-1)으로 제압했다.
ITF 대회는 ATP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3부 투어 수준으로 예전 퓨처스 대회에 해당한다. 총상금은 1만5천달러다.
이덕희는 중국으로 이동해 1만5천달러 대회에 계속 출전하고, 오찬영은 귀국해 19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막하는 실업연맹전 2차 대회에 나선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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