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타율로 시즌을 마감한 상무 류현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81209570167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박치왕 상무는 남부리그에서 1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이대진 한화는 북부리그 4연패를 완성하며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개인 기록에서는 류현인(상무)이 타율 0.412로 8년 만의 4할 타자에 등극했다. 2017년 홍창기(경찰청) 이후 퓨처스리그 최고 기록이다. 한동희(상무)는 27홈런과 115타점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조이현(kt)은 평균자책점 3.60과 10승으로 투수 2관왕을 차지했다.
![2025 KBO 퓨처스리그 개인 부문별 수상자. 자료[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81211400867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번 시즌에는 ABS와 체크스윙 비디오판독이 전면 도입되어 1군 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했다.
29일 준결승에서는 상무가 LG와 문경에서, 한화가 kt와 서산에서 격돌한다. 10월 1일 고척돔 결승 우승팀에게는 상금 3천만원이 주어진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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