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55kg급 우승(합계 226kg)에 이은 2연속 정상이다. 국제역도연맹(IWF) 체급 개편 후 첫 세계선수권에서도 타이틀을 지켰다.
강현경은 인상에서 캄베이(루마니아·94kg)에게 밀렸지만, 용상에서 여유있게 제치며 합계 우승을 차지했다. 캄베이는 208kg(인상 94kg, 용상 114kg)으로 2위, 소로드샤나(태국)는 200kg(인상 90kg, 용상 110kg)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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