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투수 13명을 등록했다. 후라도, 가라비토, 원태인 등이 포함됐고, 9월 평균자책점 10.13의 좌완 이승현은 제외됐다. 은퇴한 오승환도 명단에 없다.
포수 3명(강민호, 이병헌, 김재성), 내야 7명(디아즈, 이재현 등), 외야 7명(구자욱, 김성윤 등)을 배치했다.
6일 오후 2시 대구에서 1차전이 열린다. 삼성은 1승, NC는 2승이 필요하다. 1차전 선발은 후라도와 구창모가 맞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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