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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엔트리 발표' 삼성-NC 6일 대구 격돌...후라도 vs 구창모 선발 맞대결

2025-10-05 19:28:16

삼성 박진만(왼쪽) 감독과 NC 이호준 감독 / 사진=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삼성 박진만(왼쪽) 감독과 NC 이호준 감독 / 사진=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5일 삼성과 NC가 와일드카드 30명 엔트리를 공개했다.

삼성은 투수 13명을 등록했다. 후라도, 가라비토, 원태인 등이 포함됐고, 9월 평균자책점 10.13의 좌완 이승현은 제외됐다. 은퇴한 오승환도 명단에 없다.

포수 3명(강민호, 이병헌, 김재성), 내야 7명(디아즈, 이재현 등), 외야 7명(구자욱, 김성윤 등)을 배치했다.
NC는 투수진에 톰슨, 앨런, 구창모 등 13명을 올렸다. 4일 등판한 톰슨은 선발이 어렵고, 29세이브의 류진욱은 부상으로 빠졌다. 포수 2명, 내야 8명(박민우, 데이비슨 등), 외야 7명을 구성했다.

6일 오후 2시 대구에서 1차전이 열린다. 삼성은 1승, NC는 2승이 필요하다. 1차전 선발은 후라도와 구창모가 맞선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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