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한 김민재(왼쪽)와 박한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8150006034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BO는 8일 "9월 퓨처스리그에서 투수 김민재가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0.63, 타자 박한결이 WAR 1.00을 기록해 루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상무에 입대한 김민재는 9월 3경기(선발 2경기)에서 3승과 평균자책점 0.64를 올렸다. 2024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76순위로 KIA에 지명된 그는 신일고와 동원과학기술대를 거쳤다.
두 선수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메디힐 제품 50만원 상당을 받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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