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준PO 1차전 매진...포스트시즌 24경기 연속 전석 매진 행진
2025-10-09 22:45: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SSG랜더스필드. 사진[연합뉴스]
2025 프로야구 가을야구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2만2천500명이 입장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가을야구는 6일과 7일 대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2차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키움이 박찬호 영입?' 송성문 MLB 진출하면 소용없다…'송 잔류+박 영입'이 진짜 덧셈야구
설종진 신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무조건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말은 단호했다. 이기려면 당연히 전력을 보강해야 한다. 단순히 유지가 아니라, 더하는 야구, 즉 '덧셈야구'가 필요하다.결국 외부 수혈이 불가피하다.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뜻이다.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중 하나가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박찬호다. 수비와 주루, 준수한 타격까지 겸비한 그에게 이미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KIA도 잔류 의사를 내비치고 있지만,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면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그런데 박찬호의 새 둥지 후보 중 하나로 키움이 거론되고 있다. 언뜻 보
강정호,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쇼케이스!...MLB 재입성 가능성은?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11월 15일이 D-데이다.이번 행보는 트라이아웃이 아니라 쇼케이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트라이아웃이 구단 주도 평가라면, 쇼케이스는 선수가 직접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는 무대다. 강정호는 이를 통해 관심 있는 팀을 겨냥하고, 자신의 컨디션과 기술을 전략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38세라는 나이, 장기 공백기 등은 MLB 팀 입장에서 분명한 리스크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쇼케이스에서 팀들은 선수의 현재 컨디션과 경쟁력을 직접 확인한 뒤 제한적 계약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다. 현실적 목표는 스프링캠프 초청, 마이너 계약 정도다. 과거 MLB 경험과 타격 능력,
'홈런왕들이 잠들었다!' 정규시즌엔 '괴물', 포스트시즌엔 '유령'... KBO 디아즈, MLB 슈와버 나란히 7타수 무안타
2025시즌 KBO리그와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홈런왕이 나란히 포스트시즌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KBO 홈런왕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그는 무려 50개의 대포를 쏘며 외국인 최초로 KBO 홈런왕에 등극했다. 삼성을 정규시즌 4위로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올 시즌 삼성은 '디아즈의 팀'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시즌 초반에는 '홈런 욕심'에 타격 밸런스가 무너지며 퇴출 위기까지 몰렸지만, 박진만 감독과의 면담 이후 스윙 궤도를 조정하며 본래의 타격감을 되찾았다. 그 결과, 홈런 50개에 타점 156개를 기록했다. 홈런 50개는 외국인 타자 최초이고, 타점은 KBO 신기록이다. 자연히 포스트시즌에서도 폭발적인
'떠밀려' 은퇴한 듯한 오승환, 계속 던진다?...연예 야구 '최강야구'와 '불꽃야구' 영입 경쟁 '점입가경'
'끝판왕' 오승환의 야구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KBO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지만, 그는 여전히 마운드에 서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떠밀려 은퇴한 느낌'이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오승환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한 뒤,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성장했다. 뛰어난 제구력과 돌처럼 묵직한 직구로 타자들을 농락했다. 국내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그런 그가 공식 은퇴 후에도 여전히 투구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연예 야구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와 '불꽃야구'가 오승환의 영입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와, 연봉이 1580만 달러?' KBO '최고 역수출품' 켈리 몸값이 치솟는다!...애리조나 복귀 시 1년 1500만 달러, 2년 2400만 달러가 현실적 예상
메릴 켈리가 올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생애 첫 FA 자격을 얻는다.켈리는 2015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계약하기 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단 한 번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의 MLB 진출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켈리는 SK에서 2018년까지 119경기, 48승 32패, 729⅔이닝, 641탈삼진,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8년 마지막 해에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며 화려하게 KBO 경력을 마무리했다.애리조나는 SK에서 켈리의 활약상을 지켜본 뒤 2019년 시즌을 앞두고 2년 5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켈리는 계약 첫해부터 12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MLB 입성을 알렸고, 2021년 425만 달러, 2022년 525만
골프
윤이나·신지은, LPGA 뷰익 상하이 1라운드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윤이나와 신지은이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출발했다.윤이나는 9일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10번 홀부터 시작한 윤이나는 12번 홀(파4) 보기를 13번 홀(파5) 이글로 만회하고 이후 버디 6개를 추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 신인인 윤이나는 아직 톱10이 없고, 최고 성적은 US여자오픈 공동 14위다.신지은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합류했다. 2016년 5월 VOA 텍사스 슛아웃 우승 이후 9년 5개월 만에 2승째를 노린다.아르피차야 유볼(태국)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4타
안병훈, PGA 베이커런트 2언더파 공동 12위...선두와 2타 차
안병훈이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출발했다.안병훈은 9일 일본 요코하마C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1위와는 2타 차다.버드 컬리, 맥스 그레이서먼, 브라이언 캠벨(미국)이 4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애덤 스콧(호주)과 가나야 다쿠미(일본)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8위, RBC 캐나다오픈 공동 6위 등 톱10을 두 차례 기록한 안병훈은 좋은 출발을 보였다.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78위인 안병훈은 70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면 2026시즌 초반 두 개 시그니처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김
김주형, 12월 TGL 시즌2 출전...타이거 우즈와 한 팀
김주형이 12월 개막하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 두 번째 시즌에 참가한다.7일 TGL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새 시즌 명단에 따르면, 김주형은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뛴다.지난 3월 왼쪽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우즈는 내년 1월 중순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TGL 팀은 4명으로 구성되지만 경기엔 3명만 출전하므로, 김주형은 우즈 복귀 전까지 모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우즈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보스턴 커먼)가 공동 창립한 TGL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 시즌 초대 챔피언은 애틀랜타 드라이브 GC가 차지했다.새 시즌엔 모
임성재·김시우·안병훈·김주형, 일본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 출전...9일 개막
PGA 투어 한국 선수 4명이 일본 무대에서 격돌한다.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김주형은 9일부터 나흘간 일본 요코하마CC(파71·7315야드)에서 펼쳐지는 베이커런트 클래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2019년 창설돼 작년까지 조조 챔피언십으로 불렸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일본 종합 컨설팅 기업 베이커런트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대회다. 한국 CJ컵이 미국으로 옮기고 중국 대회가 중단되면서 베이커런트 클래식만 남았다.대회엔 2021년과 2023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콜린 모리카와(미국), 세계 랭킹 4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출전한다. 지난해 챔피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
황유민, LPGA 우승으로 세계 랭킹 20계단 급상승...53위→33위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황유민은 53위에서 20계단 오른 33위에 이름을 올렸다.5일 하와이주에서 막을 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나선 황유민은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하며 Q시리즈 없이 L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2위를 차지한 김효주는 9위에서 한 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13위를 유지했고, 고진영은 3계단 상승한 18위에 올랐다.4일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 김민솔은 118위에서 43계단 뛰어오른 75위를 차지했다.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야구
'인천 1승 목표 달성' 삼성 박진만 감독, 2차전 밀어붙이기 예고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SSG 랜더스를 5-2로 꺾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NC와 와일드카드 2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삼성은 인천 원정에서 1승만 챙기면 대구 홈으로 내려가 상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선발 최원태가 6회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삼성은 10일 2차전에서도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후 최원태가 올해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며 볼넷을 1개만 내준 점을 특히 높이 평가했다. 시즌 중 힘들었던 부분을 완벽하게 극복했다는 평가였다.초반 터진 타선도 언급했다. 1회 이재현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
삼성 이재현 "선두타자 초구 직구 예상했다"... 준PO 첫 초구 홈런 주인공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이재현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재현은 SSG 선발 미치 화이트의 초구 152km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가운데로 높게 들어온 공을 강하게 잡아당긴 이 한 방으로 경기 분위기가 삼성으로 기울었다.경기 후 이재현은 상대 투수의 구위가 강력하지만 선두타자 초구엔 직구가 올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홈런 배경을 설명했다.포스트시즌 최초로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 기록을 세웠지만, 기록보다는 선취점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주전 유격수인 이재현은 수비에서도 내야를 매끄럽게 지휘했다. 큰 경기일수록 더 집중하
LG 12명 최다 후보...KBO, 골든글러브 83명 확정, 12월 9일 시상
올해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가 확정됐다.KBO는 9일 2025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83명을 발표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 33명, 포수 7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6명, 유격수 8명, 외야수 16명, 지명타자 2명이다.정규시즌 1위 LG가 12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냈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후보를 배출한 구단은 없었다.지명타자는 최형우(KIA)와 강백호(kt) 2명만 후보에 올라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 이닝 충족 또는 10승, 30세이브, 30홀드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 720이닝 이상 수비 출장이 필요하다. 지명타자는 규정 타석의 3분의 2인 297타석 이상
준PO 1차전 매진...포스트시즌 24경기 연속 전석 매진 행진
2025 프로야구 가을야구가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KBO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2만2천500명이 입장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가을야구는 6일과 7일 대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2차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SG '승부수'...KIA전 12탈삼진 신예 김건우, 준PO 2차전 선발 중책
안방에서 1차전을 내준 SSG가 신예 김건우(23)에게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중책을 맡긴다.SSG는 10일 인천에서 열리는 삼성과 준PO(5전 3승제) 2차전 선발로 김건우를 예고했다. 9일 1차전에서 선발 미치 화이트가 2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2-5로 패한 SSG는 에이스 드루 앤더슨마저 장염으로 등판이 어려워진 상황이다.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선발로 치르는 김건우가 김광현보다 먼저 나서는 이유는 최근 구위가 좋기 때문이다. 이숭용 감독은 1차전 전 "광현이보다 페이스가 좋다. 광현이는 조금 더 휴식을 주기로 했다. 건우는 내년에도 선발로 뛸 선수라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2021년 제물포고 출신으로 1차 지명된 왼팔 김건우는 '
축구
신태용, 울산 지휘 2개월 만에 경질...K리그1 파이널B 추락·강등 위기 책임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소방수' 신태용 감독과 결별했다.울산은 9일 "성적 부진 책임으로 신태용 감독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8월 초 취임한 신 감독은 두 달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2017~2018년 한국 대표팀, 올해 초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끈 신 감독은 8월 초 K리그1 7위에 머물던 울산의 위기 탈출을 위해 선임됐다. 공식전 11경기 무승에 허덕이던 울산은 신 감독 첫 경기인 8월 9일 제주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는 1승 1무로 무난하지만, K리그1에서는 제주전 이후 7경기 무승(3무 4패)이 이어졌다. 5일 김천에 0-3 완패하며 파이널B(7~12위) 추락이 확정되자 울산은 신 감독과 조기 결
EPL, 손흥민 '역대 최고 골잡이 15인' 선정...호날두·살라흐와 어깨 나란히
EPL 사무국이 손흥민(LA FC)을 역대 최고 골잡이 후보에 포함시켰다.EPL은 8일 공식 SNS에 "역대 최고 골잡이를 골라달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15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엘링 홀란, 세르히오 아궤로, 앤디 콜, 디디에 드로그바, 티에리 앙리, 해리 케인,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무함마드 살라흐, 앨런 시어러,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페르시, 제이미 바디가 명단에 올랐다.손흥민은 2015년부터 10년간 토트넘에서 공식전 454경기에 출전해 EPL 127골, 국내 컵 19골, 유럽대항전 27골을 넣고 도움 101개를 기록했다.2021-2022시즌 EPL 득점왕(23골, 살라흐와 공동)에 올랐으며, 5월에는 유로파리그
손흥민 빠진 LAFC, 토론토 2-0 제압...6연승 질주, 정규리그 우승 '청신호'
손흥민이 빠진 LA FC가 6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노린다.LAFC는 9일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토론토를 2-0으로 꺾었다.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4명이 A매치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도 LAFC는 승리를 추가하며 서부 3위로 올라섰다. 17승 8무 7패 승점 59로 1위 샌디에이고, 2위 밴쿠버와 승점 1차만 벌어졌다. 남은 오스틴전과 콜로라도전에서 연승하면 막판 역전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10경기 연속 무승에 빠진 토론토는 승점 29로 동부 12위에 머물렀다.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대신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제러미 에보비스가 투톱으로 나섰다. 에보비스는 킥오프 13분 만에 중원에서 공을 몰고 페널티지역까지 돌파
사우디, 신태용 경질한 인도네시아 3-2 제압... 북중미 월드컵 본선 '한 발짝'
사우디아라비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사우디는 9일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B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3-2로 꺾었다.전반 11분 케빈 딕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한 사우디는 전반 17분 살레 아부 알샤마트의 페널티 아크 정면 왼발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6분에는 피라스 알부라이칸이 페널티킥으로 역전에 성공했다.후반 17분 알부라이칸의 추가골로 3-1까지 벌린 사우디는 후반 43분 딕스에게 다시 페널티킥 한 골을 내줬고, 추가시간 모하메드 칸노가 두 번째 옐로카드로 퇴장당했지만 리드를 지켰다.48개국으로 확대된 북중미 월드컵 아시
정몽규,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 선임...박지성도 위원 임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에 올랐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FIFA가 7일 공문을 통해 정 회장을 신설 상임위원회인 상업·마케팅 자문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명은 2일 스위스 취리히 FIFA 평의회에서 결정됐다.정 회장 외에도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은 남자축구 이해관계자 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5월까지 축구협회에서 아마추어 유소년 및 생활축구 업무를 담당했던 지윤미 홍보실장은 유소년·아마추어 축구위원회 위원에, 6월까지 축구협회 상근변호사로 재직한 임동호 변호사는 반인종주의·반차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 변호사는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항소위원회 위원이
스포츠종합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70] 북한에 왜 ‘정주영체육관(鄭周永體育館)’이 있을까
평양 능라도 5·1경기장 인근에는 한때 ‘정주영체육관(鄭周永體育館)’이라 불린 건물이 서 있다. 북한의 중심부 한가운데, 남쪽 기업인의 이름이 새겨진 이 체육관은 그 자체로 한 시대의 남북 관계를 상징한다. (본 코너 1568회 ‘북한에선 왜 ‘5·1경기장’이라 말할까‘ 참조)이 체육관은 현대그룹이 2003년 평양에 건립한 체육시설이다. 공식 명칭은 ‘평양체육관(평양 종합체육관)’이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일정 기간 ‘정주영체육관’으로 불렸다. 이는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명예회장의 대북사업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북한이 직접 명명한 것이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003년 8월 31일자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민족의
'막판 추격 막아냈다' 신진서, 반집승으로 란커배 4강 진출
9일 중국 취저우에서 열린 제3회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8강에서 신진서(25) 9단이 중국 퉈자시 9단을 285수 만에 흑 반집승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디펜딩 챔피언 신진서는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으나 막판 퉈자시의 추격을 받았다. 하지만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반집을 지켜냈다.대진 추첨 결과 신진서는 11일 준결승에서 중국 판인 8단과 맞붙는다. 통산 전적은 2승1패로 앞선다. 다른 준결승에선 리친청 9단과 당이페이 9단이 격돌한다.우승 상금은 180만위안(약 3억4천200만원), 준우승은 60만위안(약 1억1천400만원)이다.
힉스 22점·하윤기 10점 더블더블...kt, 삼성 74-66 제압하고 단독 선두
수원 kt가 서울 삼성을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kt는 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을 74-66으로 제압했다. 3승 1패를 기록한 kt는 1위로 올라섰고, 2패를 당한 삼성은 5위에서 7위로 밀렸다.전반에는 접전이 이어졌다. 1쿼터는 삼성이 2점 차로 앞섰고, 2쿼터는 kt가 2점 차로 리드했다. kt는 리바운드에서 24-12로 압도했지만 필드골 성공률 38%(2점슛 38%)로 저조해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삼성도 필드골 성공률 37%로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3쿼터 들어 승부가 갈렸다. 아이재아 힉스와 김선형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kt가 47-34까지 벌렸고, 삼성은 케렘 칸터가 홀로 11점을 넣으며 추격했다.4쿼터 초반 삼성
전희수, 세계역도선수권 77㎏급 16위...주니어 메달리스트, 시니어 무대서 '고전'
한국 역도 대표팀 막내 전희수(18·경북체고)가 세계역도선수권에서 성인 무대의 벽을 실감했다.전희수는 9일 노르웨이 푀르데에서 열린 대회 여자 77kg급에서 인상 100kg, 용상 125kg, 합계 225kg을 들어 36명 중 16위를 기록했다.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상균의 딸인 전희수는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2회 연속 메달(2024년 2위, 2025년 3위)을 땄지만, 시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지난해 7위에 이어 올해 중위권에 머물렀다.이 체급에서는 올리비아 리브스(미국)가 인상 123kg, 용상 155kg, 합계 278kg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이번 푀르데 대회는 국제역도연맹(IWF)이 올해 6월 체급을 남녀 8체급으로 개편한 후 처음 열린 세
체감온도 30도·습도 80%...골프·테니스 대회 진행 '비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골프와 테니스 대회가 이상 고온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상하이에서는 1일부터 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총상금 919만6천달러)가 진행 중이며, 9일부터는 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가 개막한다.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9일 "치중 가든 골프클럽의 그린 상태가 매우 불량하다"고 보도했다. 선수와 캐디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을 보면 그린이 갈색 얼룩으로 뒤덮여 마치 관리가 부실한 주말 골프장처럼 보인다는 것이다.한때 미셸 위 웨스트의 캐디였던 매슈 갤러웨이는 "이번 주 퍼트 통계는 큰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그린 표면이 프로 대회 개
엔터테인먼트
‘쇼! 챔피언’ 킥플립, 감격의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앞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킥플립은 지난 9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마이 퍼스트 플립)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했다. 컴백 2주 차 활동에 돌입하는 1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신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데뷔 후 첫 번째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안았다. 컴백 당일 개최된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입을 모아 "음악방송 1위"를 외친 멤버들은 1위 호명 후 기쁨을 만끽했다. "킥플립 첫 1위인데 모두 다 위플립(팬덤명: WeFlip) 여러분의 응원 덕분입니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베이비몬스터, 미니 2집 ‘WE GO UP’ 모션 포스터 공개…소장 욕구 UP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 피지컬 앨범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SNS에 '[WE GO UP] PHYSICAL ALBUM MOTION'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의 피지컬 앨범 전체 비주얼과 구성품을 한눈에 담아낸 모션 콘텐츠다.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흐르는 가운데, 포토북 WE·GO·UP 3종부터 멤버별 초상이 담긴 패턴 6종, 포스트카드, 미니빔 키링까지 총 11종의 앨범이 차례로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비몬스터의 새로운 음악 세계가 깃든 각 버전의 구성품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심한 컬렉션 구성이 글로벌
아이들, 일본 EP 타이틀곡 ‘어떡하지’ 뮤비 티저 이미지…현지 풍경 속 청춘의 온기
그룹 i-dle (아이들)이 일본 EP 발매에 앞서 청춘의 온기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1일 “아이들이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EP 'i-dle'의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 본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햇빛이 비치는 물병, 다섯 멤버가 손에 든 아이스크림, 산과 바다가 절경을 이루는 항구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 가옥 마당에서 함께 스파클라를 켜는 장면 등 청춘의 한 페이지 같은 순간들이 더해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앞서 아이들은 뮤직비디오 개인 티저에서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일본 어촌마을 속 멤
트와이스, 9인 9색 솔로곡 개성 살린 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트와이스가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과 타이틀곡 'ME+YOU'(미 플러스 유)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타임테이블, 프롤로그 필름, 온라인 커버, 스니크 피크, 콘셉트 이미지 등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고 월드와이드 원스(팬덤명: ONCE)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30일 0시에는 신보에 실린 아홉 멤버의 솔로곡 분위기를 표현한 두 번째 콘셉트 티저를 오픈했다. 개인 포토 속 솔로곡명이 적힌 케이크, 디카페인 커피나 체스처럼 곡 소재를 활용한 소품, 솔
트와이스, 스페셜 앨범 콘셉트 포토 첫 공개…시트콤 촬영 현장 스틸 컷 같은 유쾌한 매력
트와이스가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텐: 더 스토리 고즈 온)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10일 스페셜 앨범 'TEN: The story Goes On'과 타이틀곡 'ME+YOU'(미 플러스 유)를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시트콤 촬영 현장을 포착한 듯한 첫 번째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고 열기를 달궜다. 이번 티저는 앞서 공개된 새 앨범 프롤로그 필름 속 '10주년 장기자랑'을 준비하는 아홉 멤버의 위트 넘치는 순간들을 담아냈다. 멤버들은 소품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엉뚱 발랄한 제스처로 시선을 붙잡았다. 고깔모자를 쓰고 모
문화라이프
업비트, 추석 연휴 맞아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 진행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연휴에 늘어나는 사이버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업비트는 공지를 통해서 가짜 거래소, 계정 대여, 임직원 사칭, 스미싱, 로맨스 스캠, 사기성 투자 권유 등 유형별 사기 사례를 안내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법까지 소개한다. 캠페인의 내용은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고수익 미끼에 속지 마세요! △업비트 계정 대여 유도, 절대 응하지 마세요! △검찰·금감원 및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한 연락, 실제로는 사기입니다! △악성 링크·스미싱 문자, 클릭 전에 반드
당근알바, AI 활용해 구인, 구직자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AI를 활용해 구인구직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한층 안전한 채용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당근 관계자는 "글쓰기에 서툴거나 채용 경험이 부족한 이용자도, 이제 당근알바를 통해 어려움 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빠르게 이어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직자에게는 AI가 글쓰기 부담을 덜어준다"라며 "기업형 공고에 지원할 경우 AI가 공고를 분석해 자기소개에 필요한 질문을 제시하고, 구직자가 이에 답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자기소개가 완성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거나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도 손쉽게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형 공고가
하나은행, 1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 영예
하나은행이 국내 수탁 업계의 확고한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미국의 권위 있는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을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2011년부터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통산 17회째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는 하나은행이 쌓아온 30년 이상의 전문성과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글로벌파이낸스 금융거래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고객 만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3월 완
쿠팡·쿠팡이츠, 전국상인연합회와 상생협약 체결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손잡았다.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는 전국상인연합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쿠팡과 CES는 배달앱, 물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 상인들이
하나은행·메트라이프생명,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협약
하나은행이 메트라이프생명과 손잡고 보험금청구권신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메트라이프생명(대표이사 송영록)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험금청구권신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보험금청구권신탁은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수령해 관리·운용한 후 지정된 조건에 따라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상속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 분쟁을 예방하고, 수익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
마니아TV
[앳하트] 새시대의 K-POP 스타를 꿈꾸며 데뷔!
[영파씨] '국힙 언니쓰'로 돌아왔다!
[최예나]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LIVE STAGE 무대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