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최원태 역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91818060109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삼성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SSG를 5-2로 제압했다. 선발 최원태가 6회까지 마운드를 지켰고, 이재현과 김영웅이 홈런으로 득점을 보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삼성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역대 준PO 1차전 승리팀의 PO 진출 확률은 69%(16번 중 11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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