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건우 역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10001000279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SSG는 11일 경기에 김건우를 그대로 내세운다. 드루 앤더슨의 부상으로 마운드에 오르게 된 김건우(정규시즌 35경기 5승4패 평균자책 3.82)는 일정 변경에도 기회를 얻었다. 이숭용 감독은 "우천 취소 시에도 김건우를 쓸 것"이라던 약속을 지켰다.
삼성도 가라비토(15경기 4승4패 평균자책 2.64) 투입 방침을 고수했다. 박진만 감독은 2·3·4차전에 가라비토-후라도-원태인 순으로 돌리는 로테이션을 세워뒀다. 단, 11일까지 경기가 또 취소되면 선발 교체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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