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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정준재 선발 투입"...SSG, 준PO 2차전 타선 변화

2025-10-11 13:35:00

SSG 정준재. 사진[연합뉴스]
SSG 정준재.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11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김성욱과 정준재를 선발로 기용했다.

SSG는 이날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준PO(5전3승제) 2차전 삼성전 홈경기에 박성한(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한유섬(지명타자)-고명준(1루수)-최지훈(중견수)-김성욱(우익수)-정준재(2루수)-조형우(포수) 순으로 타선을 짰다.

9일 1차전과 비교하면 안상현과 류효승이 빠지고 김성욱·정준재가 들어왔다. 1차전 3번 타자였던 에레디아는 2번으로 옮겼다. 1차전에선 안상현이 2번 2루수, 류효승이 8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이숭용 감독은 10일 예정됐던 2차전에도 같은 라인업을 구상했으나 우천 취소되었고, 이날 동일한 타순을 그대로 사용했다. 선발 투수는 예고대로 김건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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