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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탈구로 조기 귀국...배준호, U-22 대표팀 전지훈련 중 부상으로 소속팀 복귀

2025-10-12 20:15:00

드리블하는 배준호. 사진[연합뉴스]
드리블하는 배준호. 사진[연합뉴스]
U-22 축구 대표팀에 소집된 공격수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어깨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배준호가 10일 사우디아라비아 연습경기 전날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며 "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준호는 이날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 영국으로 출국했다.
이민성 감독의 U-22 대표팀은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대비 전지훈련을 위해 지난 6일 한국을 떠나 8박9일 일정으로 현지 훈련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두 차례 연습경기(10일·14일)를 치르기로 했으며 첫 평가전에서 0-4로 패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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