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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150km' 정우주 vs '에이스' 원태인... 22일 운명의 4차전

2025-10-21 23:17:00

한화 정우주와 삼성 원태인 / 사진=연합뉴스
한화 정우주와 삼성 원태인 / 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한화 이글스 정우주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이 출격한다.

2승1패로 앞선 한화의 선발 정우주(2006년생)는 올해 신인으로 정규시즌 3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 2.85를 기록했다.

시속 150km가 넘는 빠른 공이 주무기다. PO 2차전에 나와 2/3이닝 1사사구 1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6경기 9이닝 1홀드 평균자책 2.00으로 호투했다.
벼랑 끝 삼성의 선발 원태인은 정규시즌 12승4패 평균자책 3.24를 기록한 에이스다.

PO 첫 등판이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NC전과 준PO 3차전 SSG전에 선발로 나와 2승 12⅔이닝 1실점만 허용했다.

정규시즌 한화전에서 4경기 3승1패 평균자책 3.20으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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