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샷 날리는 고지원.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11739320518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고지원은 1일 제주 엘리시안 제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1위를 지켰다.
공동 2위 서교림, 유현조, 장수연(9언더파)과는 3타 차 우위를 점한 고지원은 지난 8월 같은 제주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시즌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다연, 김시현, 문정민이 8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고, 상금 1위 홍정민은 4언더파로 공동 20위,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은 6번 홀 쿼드러플 보기의 여파로 공동 20위에 그쳤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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