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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그룹, 혹한기 대비 봉사활동… 연탄 배달·김치 나눔 ‘훈훈’

2025-11-20 10:40:19

/골프존그룹
/골프존그룹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 골프존그룹이 20일 서울 수서지역과 상계지역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골프존그룹은 2016년부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수서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쌀 후원 활동을 상계지역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외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2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서울에 소재한 골프존홀딩스, 골프존, 골프존커머스, 골프존카운티, 골프존 GDR아카데미, 골프존클라우드 등 임직원 6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날 골프존그룹은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7200장과 쌀 10kg 220포대, 김치 10kg 625박스 등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하며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상계지역에는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250여 명이 연탄 및 쌀 배달을 진행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따르면 전체 연탄사용가구는 약 7만 가구로, 대부분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들이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골프존그룹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후원을 찾아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올해 연탄 나눔을 추진했다.

동시에 진행된 수서지역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50여 명이 김치 나눔을 전개했다. 봉사자들은 약 625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소외 이웃에 온기를 전달했다.

최덕형 골프존홀딩스 대표이사는 “골프존그룹은 우리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했다”며 “따뜻한 나눔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골프존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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