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5114437054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플로리다 네이플스에서 막을 내린 LPGA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상금 1,100만 달러)에서 16언더파 272타 공동 6위를 기록한 결과다. 2020년 2위까지 오른 경력이 있는 김세영은 8위 김효주와 함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톱10에 자리했다.
대회 우승자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수성했고, 넬리 코르다(미국)·야마시타 미유(일본)·이민지(호주)·찰리 헐(잉글랜드)가 2~5위권을 구성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12위, 최혜진 17위 순이다.
한국 남자는 임성재 38위, RSM클래식(상금 700만 달러) 공동 4위에 오른 김시우가 66위에서 56위로 10계단 점프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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