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셰플러(오른쪽)와 주최자 우즈.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21203290021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며, 정상급 선수 20명이 참가해 총상금 500만 달러를 놓고 경쟁한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7천만 원), 최하위 20위도 15만 달러(약 2억2천만 원)를 받는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대회 사상 첫 3연패에 나선다. 2023년과 2024년 연속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지난해 김주형을 6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US오픈 챔피언 J.J.스펀(6위), 로버트 매킨타이어(7위), 저스틴 로즈(10위), 키건 브래들리(14위) 등도 출전한다. PGA 통산 13승의 조던 스피스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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