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 영입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디오고.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21556260547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전은 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디오고(1996년생)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브라질 엘로스포르트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디오고는 바스쿠 다가마, 인데펜덴테 등을 거쳐 2020년 우루과이 1부 플라사 콜로니아에서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브라질 파이산두에서 세리예B 17경기 6골을 기록했다.
194cm 장신인 디오고는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고 스피드와 활동량도 겸비한 정통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대전은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 이명재의 크로스를 활용한 득점력 향상과 주민규 등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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