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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승·상금 1위' 셰플러, 올해의 선수 4연패 유력…매킬로이도 도전장

2025-12-04 14:26:40

셰플러의 아이언 샷. / 사진=연합뉴스
셰플러의 아이언 샷.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PGA 투어가 4일(한국시간) 2025시즌 올해의 선수(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후보 4명을 발표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매킬로이, 3위 토미 플리트우드, 9위 벤 그리핀이다.

셰플러는 4년 연속 수상에 도전한다. 올해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 등 6승을 거뒀고, 상금·평균 타수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컷 탈락이 없었다.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수상 시 2018-2019시즌 이후 4번째가 된다.

플리트우드는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과 페덱스컵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했다. 그리핀은 올해 3승을 기록했다.

올해의 선수는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4~12일 투표 후 발표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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