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1525580566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배용준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해먹 비치 콘서버토리에서 열린 2차전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4위에 올라 상위 14위까지 주어지는 최종전 진출권을 획득했다. 올해 KPGA 클래식 우승자인 배용준은 "샷과 퍼트 리듬이 안정적이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였다"고 밝혔다.
PGA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노승열도 조지아주 더 랜딩스에서 열린 2차전에서 16언더파 272타, 공동 4위로 최종전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해 최종전에서 노승열(공동 8위)과 이승택(공동 14위)이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땄고, 이승택은 올해 선전해 2026년 PGA 투어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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