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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티샷 방향을 확인하는 이예원
2025-12-06 1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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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손진현 기자
[마니아타임즈=부산|손진현 기자] ‘2025 백송홀딩스·부산일보 채리티 매치 인 아시아드CC’이벤트 대회(우승상금 2억 원, 준우승 상금 1억 원)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아시아드CC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총 상금의 50%는 기부금으로 전달 예정이다.
6일 현재 메디힐과 롯데의 매치 1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이예원이 1번 홀에서 경기하고 있다.
[손진현 마니아타임즈 기자/sonjh0911@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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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쇼케이스'였나, '숫자 케이스'였나...메이저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 소식도 없어
38세 강정호는 지난 3월 MLB 재도전을 선언했다. 그의 팬덤은 열광했다. 그리고 그는 8개월 후인 11월 '쇼케이스'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했다. 팬덤은 더욱 흥분했다. 빅리그 재입성이 정말 실현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계약 과정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국의 어느 언론 매체도, 커뮤니티 사이트도, SNS도 강정호의 MLB 재도전 선언이나 쇼케이스 개최 사실을 전하지 않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강정호의 MLB 재진출 도전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일종의 콘텐츠로 소비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실제로, 강정호가 운영하는 '킹캉 유튜브'의 조회수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졸지에 乙이 된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버틸수록 불리, 자칫 FA 미아될 수도
2023년 오프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이른바 'FA 빅4'가 있었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맷 채프먼, 코디 벨린저가 그들이었다.그들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 그는 '기다리기 전략'으로 계약을 미뤘다. 하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구단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비싸다며 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결국 보라스는 백기를 던졌다.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했다. 황재균은 kt wiz와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FA 시장에는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가 남아있다. 예상과 달리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선수는 많이 달라고 하고 있고, 구단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난색을 표명하
삼성, 원태인에 최소 3년 140억원 줘야 잡을 수 있어...메이저리그선 2년 800만 달러 가능
삼성 라이온즈가 이제 원태인 잡기에 '올인'하는 모양새다.원태인은 2026 시즌 후 FA가 된다. 삼성은 미리 손을 써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최소 10승을 보장하는 투수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문제는 원태인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이나 미국 메이저리그가 그의 목적지다.삼성이 그런 그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다. 돈이다. 원태인이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그렇다면 얼마가 적정선일까?대만 투수 쉬러시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
164억원 '꿀꺽'한 키움이 셀캡 하한제 무서워 대형 FA 영입한다고?...제재금 피할 범위에서만 투자할 듯
키움 히어로즈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포스팅비로 무려 700억 원 이상 챙겼다. 올해 역시 송성문 포스팅비 44억원을 받게 됐다.키움은 이에 앞서 송성문과 6년 120억 원에 계약했으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함에 따라 계약이 파기돼 120억 원을 고스란히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합계 164억 원이 새로 생긴 셈이다.하지만 키움은 외부 FA를 전혀 영입하지 않고 있다. 2차 드래프트서 안치홍(35)을 영입한 게 다다. 하지만 연봉과 옵션을 더해 2026년 4억원, 2027년 7억원만 부담하면 된다.KB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키움 의 2025 시즌 연봉 상위 40인 합계는 43억 9756만 원이었다. 2027시즌부터 시작하는 경쟁균형세 하한액(60억6538
'버티면 불리!' 김하성도 재수했는데...김범수, FA 재수할까?
메이저리그 김하성은 FA 다년 대박 계약을 따내기 위해 1600만 달러 선수 옵션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시장은 냉담했다. 4년 4800만 달러 제의가 있었다. 결국 김하성은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는 올해 30세다. KBO 리그 김범수도 FA 다년 계약을 노리고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자신의 요구액을 맞춰주겠다는 구단이 없다. 자칫 FA 미아가 될 수도 있다. 사실 김범수는 2025 시즌에서만 반짝했다. 73경기서 48이닝을 던지며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송성문이 2년 반짝하고 6년 120억원에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송성문이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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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1승’ 박혜준,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홍보대사 발탁
KL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박혜준이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디클래시는 DNC에스테틱스가 론칭한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다. 이와 관련하여 후원 조인식이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DNC에스테틱스 본사에서 열렸다. 박혜준은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올해 7월에 열린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KLPGA 첫 정규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하반기에는 5개 대회 연속으로 톱10에 진입하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혜준은 “디클래시와 같은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섬세한
[MT포토] 유현조, 정확한 자세로 날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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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美 기자 "개척자"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 추신수(43)가 첫 표를 얻었다.댈러스스포츠(DLLS) 소속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투표 용지를 공개하며 추신수에게 투표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추신수는 통산 OPS 0.824를 기록한 훌륭한 선수"라면서도 "득표율 5%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인정했다.윌슨은 "MLB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추신수는 독보적인 기록을 냈다"며 "언젠가 한국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때 추신수는 그 길을 닦은 개척자로 언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로 야구가 중단됐을 때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각 1000달러를 지원한 선행도 투표 이유로 꼽았다.2005년
'올스타' 출신 마무리 예이츠, 에인절스 입단...다저스 부진 딛고 재기 도전
MLB에서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38)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ESPN은 31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예이츠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연봉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신체검사 후 계약 내용이 발표된다.2014년 탬파베이에서 데뷔한 우완 불펜 투수 예이츠는 11시즌간 7개 팀에서 30승 24패, 98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2019년 NL 올스타, 2024년 AL 올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2019년 샌디에이고에서 60경기 41세이브 평균자책점 1.19로 메이저리그 구원 1위에 올랐고, 2024년 텍사스에서도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을 찍었다.그러나 시즌 후 1300만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한 뒤 잦
'폰세급 2명 왔다'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 듀오 호평...마운드 재건
롯데 자이언츠가 새 용병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에게 '폰세-와이스급' 활약을 기대한다. 지난 11일 두 선수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데려왔다. 1선발 후보 로드리게스는 올해 MLB에서 7경기를 소화했고, NPB 야쿠르트에서 두 시즌간 39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최고 157km 강속구와 커터·스위퍼·커브·체인지업을 갖췄으며 하이 패스트볼로 존 상단을 공략한다는 평가다. 비슬리도 MLB 18경기 경험이 있고 2023년부터 NPB 한신에서 뛰며 일본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올해 1군 8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60을 남겼다. 역시 최고 157km 속구에 위협적인 슬라이더·스위퍼·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송성문 입지 흔들리나? 일본 거포 오카모토 샌디에이고 유력…경쟁 불가피
일본 프로야구 간판 타자 오카모토 카즈마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합류가 임박하면서 송성문의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MLBTR은 오카모토가 여러 구단과 대면 미팅을 위해 미국에 건너갔다고 전하며 샌디에이고를 유력 행선지로 꼽았다. 통산 1,074경기 타율 0.277 248홈런 717타점을 기록한 오카모토는 우타 거포다. 샌디에이고는 루이스 아라에스 FA 이탈로 1루수에 공백이 생겼다. 3루수에는 매니 마차도가 있고, 개빈 시츠와 송성문은 좌타자거나 다른 포지션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MLBTR은 오카모토가 MLB 첫 계약 기간 대부분을 1루수나 지명타자로 뛸 것으로 전망했다. 오카모토가 합류하면 송성문은 외야나 유틸리티 역할을 맡거나
'역대 최초 200안타 선수가 어쩌다...' 기록만 남고 자리는 사라져, 마지막 기회 잡을까
서건창은 KBO 역대 최초 시즌 200안타 기록을 세웠다. KBO 리그의 흐름을 바꾼 대기록이었다. 그리고 영원히 남을 기록이다. 하지만 정작 그 기록을 세운 사람은 잊히고 있다. 대비치고는 너무 잔혹하다.서건창이 이렇게 잊힐지 누가 알았겠는가. 하지만 어쩌겠는가. 세월을 탓할 수도 없다. 기량을 탓할 수밖에 없다,서건창은 지난해 10월 KIA 타이거즈와 1+1년 총액 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FA 4수 끝의 결과였다. 2024년 주전은 아니었지만, 타율 3할1푼, 출루율 0.416로 활약했다. 그 열매 덕에 그런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하지만 FA 계약 첫해 그는 1군 출전은 10경기에 그쳤다. 22타수 3안타. 나머지 시간은 퓨처스리그에서 보냈다. 수비
축구
허벅지 부상 이강인, PSG 복귀...재활 순조롭게 진행 중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 중인 이강인(24·PSG)이 훈련을 재개한 소속팀에 합류해 재활을 이어갔다.PSG는 현지시간 30일 2026년을 앞두고 훈련을 재개했다. 프랑스컵 64강 방데 퐁트네 풋전(4-0 승) 이후 열흘 만이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하키미(모로코)와 음바예(세네갈)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복귀 첫날 훈련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이강인도 훈련 명단에 들었다. 다만 지난 18일 플라멩구와의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강인은 단체 훈련 대신 개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플라멩구전에서 왼손 골절을 당한 골키퍼 사포노프도 마찬가지다.르파리지앵은 "이강인과 사포노프는
11연패 끊었지만 19경기째 무승...'황희찬 무득점' 울버햄프턴, 맨유와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3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11연패에서 벗어났으나 개막 19경기(3무 16패·승점 3) 무승 행진은 이어지며 꼴찌에 머물렀다. 맨유는 승점 30으로 6위를 유지했다.황희찬은 아로코다레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슈팅 2회가 모두 빗나갔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3분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소파스코어 평점 5.9로 양팀 통틀어 최저였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7분 황희찬의 드리블이 차단된 뒤 헤븐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지르크제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레이치가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후반 초반 공세
포항, 베테랑 윙어 김인성과 재계약...K리그 통산 376경기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31일 베테랑 윙어 김인성(34)과 재계약했다.구단은 "K리그 최고의 스피드 레이서로 손꼽히는 김인성이 꾸준한 자기 관리로 빠른 스피드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베테랑의 가치를 증명해왔다"고 밝혔다.2013년 성남FC에서 데뷔한 김인성은 전북, 울산, 서울 이랜드를 거쳐 2023년부터 포항에서 뛰고 있다. K리그 통산 376경기 50골 27도움을 기록했으며, 2025시즌에도 33경기 3골 2도움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포항에서 96경기를 치른 그는 다음 시즌 4경기만 더 출전하면 포항 소속 100경기를 채운다.김인성은 "포항은 내 축구 인생에서 뜻깊은 팀이다.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도록 노
양현준 2경기 연속골 실패...셀틱, 머더웰 원정서 0-2 완패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23)이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고 팀도 패배했다.셀틱은 31일(한국시간) 머더웰 원정에서 0-2로 완패해 승점 38로 2위에 머물렀다.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41)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직전 리빙스턴전에서 정규리그 첫 골이자 시즌 3호골을 기록한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연속골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8분 헤더 시도가 골대를 벗어난 것이 유일한 슈팅이었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1분 교체됐다. 측면 공격수로 뛰던 양현준은 16라운드부터 스리백 전술의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상태다.셀틱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13분 골키퍼의 빌드업 패스가 차단되며 추가골
지소연, 버밍엄 임대 마치고 한국 복귀...다음 행선지 수원FC 유력
한국 여자축구 간판 미드필더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 단기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버밍엄은 31일(한국시간) "단기 임대 계약이 끝난 지소연이 클럽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소연은 WSL2에서 10경기 1골 2도움,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다.구단은 "이번 이별은 지소연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클럽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하며 커리어 다음 단계를 대비하기 위한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에이미 메릭스 감독은 "훌륭한 프로 선수였고 팀의 큰 자산이었다"고 평가했다.지소연은 지난 9월 5일 미국 NWSL 시애틀 레인을 떠나 버밍엄으로 임대 이적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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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스타 인쿠시 V리그서 고전…리시브 불안으로 공격 기회마저 제한
정관장이 최하위 탈출을 위해 데려온 아시아쿼터 인쿠시가 프로 무대의 높은 장벽에 부딪혔다. 합류 후 3경기 동안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며 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인쿠시지만 V리그 코트는 달랐다. 화제성과 승리는 별개라는 점이 드러났다. 가장 큰 문제는 포지션 적합성이다. 다양한 코스로 공을 때리는 '스프레이 히터'형 공격수지만 레프트에서 리시브 효율이 낮아 상대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됐다. 수비가 흔들리니 장점인 공격마저 빛을 잃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아포짓 전환도 쉽지 않아 고희진 감독의 선택지가 좁다. 고 감독은 인쿠시에 대한 믿음을 보내지만 당장 1승이 급한 팀 사정상 용병 한
'실바 블로킹 3개+디그 11개' 박정아 승부처 분전…페퍼저축은행 9연패 탈출 견인
이전까지의 부진을 속죄한 활약이었다.페퍼저축은행 박정아는 12월 3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6득점-디그 11개-블로킹 3개로 활약했다.특히 중요한 승부처에서 실바를 상대로 블로킹 3개를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고 약점으로 지적 되던 수비에서 디그 11개를 걷어내며 헌신한 것은 백미였다.비록 6득점-공격성공률 13%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결정적인 때 마다 활약을 펼치며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해 냈다고 볼 수 있었다.10-11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신생팀 IBK기업은행에 우선지명되면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정아는 17-23시즌에는 도로공사에서 활약하며 숱한 우승 반지를 꼈다.그리고 23
'42일 9연패 수렁 탈출'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3-1 역전승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드디어 끊었다.페퍼저축은행은 12월 3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0, 25-16,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42일만에 9연패를 끊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조이가 3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베테랑 박정아가 블로킹 3개와 디그 11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선발라인업에서 페퍼는 조이-이원정-하혜진-시마무라-박정아-박은서-한다혜가 나섰고 GS는 실바-김지원-오세연-최유림-유서연-레이나-한수진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페퍼의 페이스였다.조이-시마무라-박정아-박은서가 득점을 올렸고 박은서의
[스포츠 인사이드] 끝까지 달린 이름, 김원식
한국 마라톤의 역사는 몇몇 눈부신 금메달과 기록으로만 설명되지 않는다. 그 이면에는 묵묵히 시대의 한계를 견디며 달린 선수들이 있다. 마라토너 김원식(62)은 바로 그런 이름이다.그는 마라톤 국가대표로 1982년 1500m 한국신기록 수립, 84년 동아마라톤 동메달과 LA 올림픽 마라톤 참가, 85년 서울 국제마라톤 국내부 우승, 86년 전국체전 마라톤 동메달, 92년 마이니치 국제마라톤 동메달 등을 수상하며 80년대 한국 마라톤을 이끌었다. 80년대 한국 육상은 세계 무대와의 격차를 체감하던 시기였다. 훈련 환경은 열악했고, 선수 개인의 노력과 정신력이 성과를 좌우하던 시대였다. 김원식은 이 시기 국가대표 장거리 선수로 활약하며 중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0] 북한 농구에선 왜 ‘슛’을 ‘넣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슛’은 영어 ‘shoot’를 발음대로 옮긴 말이다. 축구나 농구 등에서 골을 향해 공을 차거나 바스켓을 향해 공을 던지는 것을 의미한다. shoot은 원래 활·총을 ‘쏘다’에서 출발해 스포츠에서 목표를 향해 공을 던지거나 차는 행위로 의미가 확장된 말이다. shoot은 발사하다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 동사형 ‘skeutanan’이 영어로 넘어왔다. 서양 언어의 뿌리인 인도유럽어에서 어간 ‘skeud-’는 던지고 쏜다는 의미를 갖는다. 고대 영어 ‘sceotan’, 중세영어 ‘sheten’을 거쳐 골을 향해 던진다는 의미로 스포츠 단어로 쓰인 것은 1800년대부터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shoot은 동사이며, 슛을 던지는 동작 자체를 명사형으로 쓰
엔터테인먼트
코스모시, 2025년 열일 행보…다섯 번 활동→다양 페스티벌 출연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쁜 열일 행보를 펼쳤다. 코스모시는 지난 11월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이야기 ~')를 발매하고 2025년 다섯 번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싱글 'zigy=zigy'('지기지기'), 'Lucky=One'('럭키 원'), 'BabyDon't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 첫 EP 'the a(e)nd'('디 앤드')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힘차게 달려왔다. 'Physics ~ 物理的な ~'는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 'of the world'의 선공개 곡이다. 낯선 세계 속에서 서로에게 끌리고 때로는 충돌하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연 현상과 물리 법칙에 빗대어 풀어낸 노래로, 코스모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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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가 27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피처링을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18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Beautiful Strangers’는 올해 7월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억대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르세라핌, 美 ‘뉴 이어스 로킹 이브’ 기대감 고조…“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뜻깊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출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말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호평 받으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5년 마지막 날 특별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문화라이프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KT 노조, 박윤영 선정 환영..."통합 리더십·무능 외부 인사 정리해야"
KT 노동조합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이 차기 CEO 후보로 선정된 것을 환영하며 조직 통합과 경영 정상화를 주문하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KT 이사회가 전날 박 전 부문장을 차기 CEO 최종 후보로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노조는 "차기 CEO는 외풍으로부터 자유롭고 통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겸비해야 하며 구성원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선임돼야 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이사회가 이러한 우려와 바람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평가했다. "아직 절차가 남은 만큼 책임과 소명을 끝까지 완수해 달라"고 이사회에 주문했다. 노조는 내부 출신 후보 선정을 환영했다. "조직과 사업 구조를 속속들이 아는 후보가 K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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