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이겼다.
엄지성은 왼쪽 날개, 양민혁은 오른쪽 날개로 각각 선발 출전했지만 둘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스완지시티는 2연승으로 승점 23 18위에 올랐고, 포츠머스는 3연패로 승점 17 강등권 22위에 머물렀다.
백승호(버밍엄)는 QPR 원정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추가시간 3분 동점골이 터졌지만 6분 결승골을 내줬다. 버밍엄은 2연패로 10위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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