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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유효슈팅 1개·양민혁 슈팅 0개…기대 못 미친 코리안 더비

2025-12-10 13:05:00

엄지성 / 사진=스완지시티 SNS 캡처. 연합뉴스
엄지성 / 사진=스완지시티 SNS 캡처. 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엄지성(스완지시티)이 '대표팀 후배' 양민혁(포츠머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10일(한국시간) 챔피언십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완지시티가 1-0으로 이겼다.

엄지성은 왼쪽 날개, 양민혁은 오른쪽 날개로 각각 선발 출전했지만 둘의 활약은 기대에 못 미쳤다.
엄지성은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유효슈팅 1개, 양민혁은 후반 25분까지 슈팅 0개를 기록했다. 평점은 엄지성 6.6, 양민혁 6.7이었다. 후반 33분 컬런의 결승골로 스완지시티가 승리를 가져갔다.

스완지시티는 2연승으로 승점 23 18위에 올랐고, 포츠머스는 3연패로 승점 17 강등권 22위에 머물렀다.

백승호(버밍엄)는 QPR 원정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해 1-2로 패했다. 추가시간 3분 동점골이 터졌지만 6분 결승골을 내줬다. 버밍엄은 2연패로 10위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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