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는 10일 15~19일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예선 3전 전승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11월 중국 판다컵 출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최종 명단 선수들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훈련을 마친 뒤 내년 1월 2일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1월 7일)·레바논(10일)·우즈베키스탄(13일)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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