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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승→부진→퇴임' 김판곤 감독, 5개월 만에 말레이 프로축구 슬랑오르 사령탑 부임

2026-01-06 22:30:25

김판곤 감독. 사진[연합뉴스]
김판곤 감독. 사진[연합뉴스]
전 울산 HD 감독 김판곤이 말레이시아 프로팀 사령탑을 맡았다.

말레이시아 1부리그 슬랑오르는 6일 김판곤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초 울산을 떠난 김 감독은 약 5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1990~2000년대 초반 울산, 전북 현대, 홍콩 레인저스에서 선수로 활약한 김 감독은 지도자로 동남아시아에서 오래 활동했다. 2008년부터 홍콩 사우스 차이나 클럽과 홍콩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고, 2018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을 거쳐 2022년 1월부터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이끌며 2023 AFC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
2024년 7월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에 부임한 김 감독은 3개월여 만에 K리그1 우승을 달성했으나, 지난 시즌 부진이 이어지며 8월 팀을 떠났다.

슬랑오르는 "김 감독은 말레이시아 축구 위상 회복에 기여했고 울산에서도 선수·감독으로 모두 우승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며 최대한 많은 승리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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