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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코트디부아르 8강 합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대진 확정

2026-01-07 17:50:00

기뻐하는 알제리 선수단. 사진[신화=연합뉴스]
기뻐하는 알제리 선수단. 사진[신화=연합뉴스]
알제리와 디펜딩 챔피언 코트디부아르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8강에 진출하며 대진이 확정됐다.

알제리는 7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 물레이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정규 시간 내내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서다 연장 후반 종료 1분 전 아딜 불비나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반대쪽 골대 상단을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 대회 우승팀 코트디부아르는 부르키나파소를 3-0으로 대파했다. 전반 20분 아마드 디알로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2분 얀 디오만데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섰고, 후반 42분 바주마나 투레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8강 대진은 말리-세네갈, 카메룬-모로코, 알제리-나이지리아, 이집트-코트디부아르로 확정됐다. 한편 한국의 2026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카메룬에 1-2로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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