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축구

치아구 시즌 16호골..."EPL 브라질 선수 단일 시즌 최다 신기록" 585억 이적료 값 한다

2026-01-08 21:47:00

브렌트퍼드의 이고르 치아구. / 사진=연합뉴스
브렌트퍼드의 이고르 치아구. / 사진=연합뉴스
브렌트퍼드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이고르 치아구(24)가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썼다.

치아구는 8일(한국시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30분 야넬트의 침투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친 뒤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0분에는 샤데의 헤딩 패스를 머리로 마무리했다.

5일 에버턴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치아구는 2경기 연속 멀티골로 시즌 16호골(21경기)을 작성했다. 이는 EPL 단일 시즌 브라질 선수 최다 득점 신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피르미누(2017-2018 리버풀), 마르치넬리(2022-2023 아스널), 쿠냐(2024-2025 울버햄프턴)가 공동으로 보유한 15골이었다.
2020년 크루제이루에서 프로에 입문한 치아구는 불가리아·벨기에 리그를 거쳐 2024년 여름 3천만 파운드(약 585억 원)에 브렌트퍼드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부상으로 8경기 무득점에 그쳤으나 올 시즌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브렌트퍼드는 6경기 연속 무패(4승 2무)로 승점 33을 쌓아 5위로 도약했다. 치아구는 시즌 20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홀란(맨시티)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