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예노르트는 26일(한국시간) 로테르담 홈에서 열린 에레디비시 20라운드 헤라클레스전에서 4-2로 승리하며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 부진을 끊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한 황인범은 팀 무승 탈출의 일등 공신이었다. 전반 23분 사우에르 헤더로 앞섰지만 29분 페널티킥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8분 황인범이 또 번뜩였다. 중앙선 부근에서 정확한 롱패스를 내줬고 무사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3-1을 만들었다. 후반 40분 텡스테트 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황인범은 시즌 공식전 16경기 1골 5도움(리그 1골 3도움·UCL 예선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페예노르트는 2위를 되찾았지만 선두 PSV(승점 53)와 14점 차로 크게 뒤진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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