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투펀치로 기대한 문동주(어깨)·원태인(팔뚝) 합류가 불발됐고, 베테랑 포수 최재훈은 소속팀 훈련 중 손가락 골절로 빠졌다. 여기에 마무리로 낙점한 한국계 빅리거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까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위기다.
18일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류지현 감독은 오늘 새벽 화장실 가다가 오브라이언 부상 문자를 봤다며 경기를 확실하게 마무리할 선수라고 생각했다고 아쉬워했다.
아침에 눈 뜨기 무섭다는 취재진 말에 일어나지 말아야 하나라고 속상함을 내비친 류 감독은 여기 있는 선수들 컨디션이 먼저라며 잘 대비하겠다고 추슬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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