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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하나은행 72-61 제압하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강이슬 24점 폭발

2026-02-24 00:00:37

여자농구 KB와 하나은행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
여자농구 KB와 하나은행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
청주 KB가 23일 청주체육관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2-61로 눌러 19승 8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하나은행과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는 동시에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2'로 끌어내렸다.

경기 주도권은 처음부터 KB가 쥐었다. 강이슬이 1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11점을 쏟아내며 24-16으로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도 허예은·이채은·나윤정의 외곽 슛이 골고루 가세하며 전반을 42-33으로 마쳤다. KB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하나은행은 후반 들어 진안의 연속 골밑 득점을 앞세워 4쿼터 초반 53-57까지 추격했으나, 강이슬이 즉각 3점 슛으로 차단했고 박지수의 리바운드와 연속 득점으로 흐름이 다시 KB로 넘어갔다.
종료 2분 15초 전 박지수가 골밑에서 허리 통증으로 쓰러져 교체되며 긴장감이 감돌았으나, 경기 후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승리를 축하하며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이슬이 24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지수는 1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예은도 16점 8어시스트로 가세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22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연패(17승 9패)를 면치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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