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와 하나은행의 경기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232129010058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경기 주도권은 처음부터 KB가 쥐었다. 강이슬이 1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11점을 쏟아내며 24-16으로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도 허예은·이채은·나윤정의 외곽 슛이 골고루 가세하며 전반을 42-33으로 마쳤다. KB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하나은행은 후반 들어 진안의 연속 골밑 득점을 앞세워 4쿼터 초반 53-57까지 추격했으나, 강이슬이 즉각 3점 슛으로 차단했고 박지수의 리바운드와 연속 득점으로 흐름이 다시 KB로 넘어갔다.
강이슬이 24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지수는 1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예은도 16점 8어시스트로 가세했다. 하나은행은 진안이 22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연패(17승 9패)를 면치 못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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