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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이영준, 스위스 슈퍼리그 3호 골

2026-05-14 14:00:00

골 세리머니 하는 이영준(왼쪽). / 사진=연합뉴스
골 세리머니 하는 이영준(왼쪽). / 사진=연합뉴스
스트라이커 이영준(22·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스위스 프로축구 시즌 3호 골을 터트리며 팀이 자동 강등을 피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영준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슈퍼리그 37R FC 빈터투어 홈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17분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영준은 빈터투어 카사미에게 전반 7분·10분 연속골을 내줘 0-2로 끌려가던 18분 일찌감치 교체 투입됐다.
후반 15분 상대 핸드볼로 얻은 PK를 디르크 아벨스가 성공시켰고, 2분 뒤 이영준이 미드필드부터 몰고 가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5분엔 아벨스가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리그 3호 골(1도움)이자 3월 FC툰전 선제골 이후 약 두 달 만의 득점포다. 2024년 7월 입단한 이영준은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스위스컵 3경기에 그쳤다.

이날 승리로 그라스호퍼는 승점 30·11위로 자동 강등을 피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고, 승점 23 12위 빈터투어는 한 경기 남겨놓은 채 2부 강등이 확정됐다.

스위스 슈퍼리그는 12개 팀 스플릿 시스템(정규 33경기→상·하위 6팀 5경기)으로, 11위는 2부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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