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준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슈퍼리그 37R FC 빈터투어 홈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17분 동점골을 넣어 팀의 3-2 역전승의 디딤돌을 놓았다.
벤치에서 시작한 이영준은 빈터투어 카사미에게 전반 7분·10분 연속골을 내줘 0-2로 끌려가던 18분 일찌감치 교체 투입됐다.
올 시즌 리그 3호 골(1도움)이자 3월 FC툰전 선제골 이후 약 두 달 만의 득점포다. 2024년 7월 입단한 이영준은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스위스컵 3경기에 그쳤다.
이날 승리로 그라스호퍼는 승점 30·11위로 자동 강등을 피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고, 승점 23 12위 빈터투어는 한 경기 남겨놓은 채 2부 강등이 확정됐다.
스위스 슈퍼리그는 12개 팀 스플릿 시스템(정규 33경기→상·하위 6팀 5경기)으로, 11위는 2부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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