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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홈런' 노시환, 구단 최초 기록 쓰며 한화 완승

2026-06-28 06:02:49

한화 노시환 / 사진=연합뉴스
한화 노시환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연일 불을 뿜는 방망이가 또 하나의 기록을 새겼다. 한화가 SSG를 8-1로 격파하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과 위닝 시리즈를 거머쥔 한화는 36승2무37패로 6위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SSG는 30승2무44패로 9위에 머물렀다.

한화는 1회부터 앞서 나갔다. 최인호와 페라자의 연속 2루타 등으로 2-0으로 출발한 것이다. 승기를 굳힌 것은 5회초였다. 최인호의 희생플라이와 문현빈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강백호의 투런포까지 묶어 한 이닝에만 5점을 몰아쳐 7-0으로 달아난 것이다.
기록도 함께 나왔다. 7회 노시환이 솔로포를 터뜨린 것인데 지난 23일 두산전부터 이어진 5경기 연속 홈런으로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최인호도 4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마운드도 든든했다. 선발 화이트가 5.2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을 챙긴 것이다. SSG는 7회 고명준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고 선발 타케다가 5.2이닝 7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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