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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방출한 홈런왕 데이비슨, 키움서 부활 조짐...데뷔전부터 2루타 포함 세차례 출루

2026-07-05 14:34:57

키움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 / 사진=연합뉴스
키움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 / 사진=연합뉴스
설종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새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에게 만족감을 나타냈다.

설 감독은 5일 고척스카이돔 두산전을 앞두고 데이비슨이 장타와 볼넷 선구안 모두 팀이 원하는 대로 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데이비슨은 2024년 NC에서 46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던 거포다. 그러나 올해는 NC에서 63경기 8홈런에 그쳤고, 더 큰 장타를 원한 NC가 방출하자 타격이 약점이던 키움이 곧바로 영입했다.
그는 전날 데뷔전에서 2루타 포함 세 차례 출루했다. 설 감독은 NC 시절 기량만 해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분석에 관심 많은 적극적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키움 선발 김윤하는 시즌 첫 선발로 나서 선발 17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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