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상금 8천만원의 이번 5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골프존 코스 및 그린 난도 4, 전장 6,087M의 파인스톤CC(파72)에서 치러졌다.
공동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이진경은 전반 8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흐름을 탔다. 후반 홀에서만 7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3언더파로 WGTOUR 통산 4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라운드 9번홀부터 이진경과 공동 선두를 다툰 조예진의 다음 행보도 갤러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다. 장타자 조예진은 긴 전장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스코어를 챙기며 경기 관람에 재미를 더했으나, 18번홀 마지막 버디 찬스를 아쉽게 놓치며 22언더파로 준우승을 기록했다.
정상에 오른 이진경은 우승 상금 1천 7백만원과 대상 포인트 2천 포인트를 받았다. 우승 부상으로 롯데렌터카 차량&관리 이용권 주인공도 됐다.
경기 후 이진경은 “꾸준히 연습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 하반기에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준비해 매 대회 톱10에 드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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