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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박건웅,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아마부 우승…올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

2026-07-24 13:58:42

올 대학대회 4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이 그린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올 대학대회 4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오른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이 그린재킷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남자 골프 국가대표 박건웅(한국체대 1)이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아마부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에 올랐다.

박건웅은 24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아마부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올 시즌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 타이틀도 차지했다.

프로 선수들에게도 까다로운 코스로 알려진 군산CC 토너먼트 코스에서 박건웅은 1라운드 67타, 2라운드 65타, 3라운드 1언더파 71타, 4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나흘 동안 버디 20개와 보기 4개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박건웅은 "4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약 280야드 보낸 뒤 8번 아이언으로 공을 홀 3m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숏게임을 보완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체력을 강화해 롤모델인 로리 매킬로이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박건웅은 지난해 매경오픈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남자 프로부에서는 올해 매경오픈 우승자인 송민혁(한국체대)이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팀 동료 장유빈(5언더파 283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박건웅, 제43회 회장배 대학대항골프대회 아마부 우승…올 대학골프 네 번째 최저타 챔피언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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