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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PGA 투어 로켓 클래식 개막 하루 앞두고 기권...PO 진출 벼랑 끝

2026-07-29 11:06:32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브룩스 켑카. / 사진=연합뉴스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브룩스 켑카.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개막을 하루 남기고 출전자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5승에 빛나는 브룩스 켑카(미국)다.

미국 골프채널은 29일(한국시간) 켑카가 30일 시작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켑카는 2022년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옮겼다가 올해 다시 PGA 투어 무대로 돌아온 선수다.
최근 흐름은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 6월 캐나다 오픈 마지막 날에는 왼손 감각에 문제를 느껴 도중에 경기를 접었다. 이어 US오픈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잇달아 컷을 통과하지 못했고,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28위를 기록했다.

남은 관문은 촘촘하다. 페덱스컵 랭킹 84위인 그는 다음 주 윈덤 챔피언십을 마친 시점에 70위 이내에 자리해야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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