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은수는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13언더파 275타 공동 2위 강채연, 문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억8천만원을 받았다.
2017년 신인왕 출신인 그는 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쳤지만 2020시즌 이후 세 차례 정규투어 출전권을 잃고 드림투어를 병행했다.
17번 홀(파3)에서는 그린을 놓친 뒤 웨지로 1.2m에 붙여 파를 지켰고, 18번 홀(파4)에서는 벙커 티샷에 이어 두 번째 샷이 빗맞았으나 공이 그린에 올라 2퍼트로 우승을 확정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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