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2회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3연속 안타로 3실점하고 4회말 임병욱에게 솔로 홈런까지 내주며 2-4로 끌려갔다. 승부는 5회에 뒤집혔다.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제구 난조를 틈타 박동원·신민재의 연속 안타와 홍창기의 사구, 박해민의 우전 적시타에 이어 오스틴 딘의 우월 3점 홈런으로 8-4를 만들었고, 문보경의 볼넷과 문정빈·박동원의 안타를 묶어 10-4까지 달아났다.
6회말 서건창의 우월 2점 홈런으로 10-6이 됐으나 LG는 7회초 3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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