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의 무게가 남달랐다. 이날 승리로 그는 구단 역대 최연소 10승(20세 1개월 11일) 기록까지 경신했다.
피칭의 색깔도 뚜렷했다. 최민석은 투심패스트볼과 컷패스트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 5회까지 94구를 던졌다. 탈삼진은 3개에 그쳤지만 특유의 맞춰 잡기로 한화 강타선을 요리했는데, 특히 투심패스트볼에 한화 타자들의 방망이가 연신 헛돌았다.
앞날은 밝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도 발탁된 최민석의 남은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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