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출루와 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구자욱이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매 타석 해냈다. 그는 1회 볼넷 출루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3회 적시 2루타, 5회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6회에는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도합 5타점을 기록했다.
아쉬움도 있었다. 그는 주루 과정에서 우측 햄스트링 불편함을 호소하며 대주자와 교체됐다. 다만 팀 타점의 절반을 책임지며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보였다.
거취도 주목된다. 만 33세에도 여전한 타격과 주장 리더십으로 호평받는 그는, 2021년 맺은 5년 120억원 다년계약이 올해 만료된다. 팬들은 잔류를 바라고 구단도 고심 중이라, 두 번째 FA를 앞둔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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