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헌, 김시우, 이명석, 도현우가 나선 한국은 25일 도쿄 승마 공원 결승에서 1위 중국(208.148점)에 2.883점 뒤졌고, 3위 일본(204.117점)을 1.148점 앞섰다.
4명 중 상위 3명의 점수를 더하는 방식에서 베테랑 남동헌이 레오니다스와 70.559점을 받아 금메달 중국의 개인 최고점(70.265점)을 넘어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명석(로세티)은 67.971점, 도현우(니나 리치 MP)는 66.735점을 보탰다. 김시우(서 휴버트)의 62.935점은 합산에서 빠졌다.
마장마술은 가로 20m, 세로 60m 경기장에서 말의 보폭과 리듬, 기수와의 교감, 동작의 정확성과 예술성을 백분율 점수로 평가한다. '말 위의 발레'로도 불린다.
대표팀은 26일 개인전 2차전을 거쳐 27일 결승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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