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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에 운 저지, WC 로스터 제외...양키스는 타자 16명 '대타 야구'로 보스턴 상대

2026-09-30 12:12:30

에런 저지 / 사진=연합뉴스
에런 저지 / 사진=연합뉴스
세 차례 AL MVP에 오른 에런 저지가 가을야구 첫 관문 명단에서 빠졌다. 뉴욕 양키스는 30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26인 로스터에서 그를 뺐다.

5월 말 오른쪽 갈비뼈 골절로 3개월 넘게 재활한 저지는 9일 복귀했지만 종아리를 다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첫 시리즈 출전을 원했으나 몸이 허락하지 않았다.

빈자리는 장칼로 스탠턴이 채운다. 4월 말 종아리 부상 뒤 시즌 내내 결장한 그는 수비 없이 대타로만 나설 전망이다.
양키스는 투수를 10명만 넣고 타자를 16명 뽑았다. 대타로 약해진 타선을 메우겠다는 계산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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