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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일본 넘었다' 여자 핸드볼 금빛 귀환...18년 후원 SK의 결실

2026-09-30 09:59:16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여자는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고, 남자는 쿠웨이트·이란을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SK그룹은 30일 한국 핸드볼이 아시아 정상권에 복귀했다고 평가했다.

SK는 항저우 대회 이후 경쟁국 분석, 대표팀 의료·멘털 지원, 남자 6개·여자 8개 구단 체제로 자리 잡은 H리그(2023년 출범)를 선전 배경으로 꼽았다.

협회 회장사인 SK는 최태원 회장이 2008년 말 협회장에 오른 뒤 전용 경기장, H리그 등에 1700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2025년 2월부터는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협회장이다.
여자팀의 2028 LA 올림픽 본선행으로 구기종목 최장인 12회 연속 진출도 전폭 돕겠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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