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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김하성에 퀄리파잉 오퍼 안 해...영입 구단 지명권 손실 없어 FA 시장 문턱 낮아졌다

2026-11-03 14:12:10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김하성 / 사진=연합뉴스
퀄리파잉 오퍼(QO)는 없었지만 FA 시장에선 짐을 덜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8명이 QO를 받았다고 전했지만 FA 김하성(31)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제안을 받지 못했다.

스즈키 세이야(컵스), 란디 아로사레나(시애틀), 데이비드 베드나(양키스) 등 대상자는 18일 오전 6시까지 수락 여부를 정한다. QO는 고액 연봉 상위 125명 평균(올해 2천315만달러)의 1년 계약이다. 거절 후 이적하면 원소속팀은 보상 지명권을 얻고 영입 팀은 지명권을 잃는다.
김하성은 지난해 12월 애틀랜타와 1년 2천만달러에 재계약했지만 올해 부상 여파로 51경기 타율 0.116(129타수 15안타) 9타점 11득점에 그쳤다. QO가 없어 영입 팀은 지명권 부담이 없고, 이는 협상에 유리할 수 있다. 애틀랜타와 다시 계약할 수도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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