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개막하는 제69회 US여자오픈의 관심사는, 당연히 박인비와 스테이시 루이스의 세계랭킹 1위 경쟁이다.
박인비는 지난 2일 스테이시 루이스에게 세게 랭킹 1위를 내줬으나 9일 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에서 올시즌 첫 우승을 따내 1위를 재탈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 할 수 있다.
특히 박인비와 루이스는 이번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와 스테이시 루이스는 16조에서 아마추어 선수 엠마 테일리와 함께 경기를 펼친다.
리디아 고(17 뉴질랜드)는 수잔 페테르센, 크리스티 커(36 미국)와 한 조에서 대결한다.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대회다. 지난 1998년 박세리(37, KDB산은금융)가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7승을 거뒀다.
특히 2011년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이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에는 국내에서 뛰는 장하나(22·비씨카드), 김세영(21·미래에셋), 이소영(17·안양여고), 배나랑이(14.·단월중) 등도 출전한다.
CBS노컷뉴스 이전호 선임기자 j12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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